사회심리학(Social Psychology) 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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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사회심리학(Social Psychology) 에 대하여

사회심리학(Social Psychology)이란?

사회 심리학은 사고, 감정, 행동이 다른 사람의 실제, 상상되거나 암시된 존재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에 대한 과학적 연구이다. 사회심리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정신 상태와 사회적 상황의 관계의 결과로 인간의 행동을 설명하고, 사고, 감정, 행동이 발생하는 사회적 조건과 이 변수들이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한다. 

 

사회심리학

사회심리학의 역사

19세기

19세기, 사회심리학은 심리학의 더 넓은 분야에서 출현하기 시작하였다. 당시 많은 심리학자들은 인간성질의 다양한 측면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을 개발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설명하는 구체적인 인과 관계를 발견하려고 했다. 이를 위해 그들은 인간의 행동에 과학적 방법을 적용하였다. 이 분야에서 최초로 발표된 연구는 1898년 노먼 트리플렛이 수행한 사회적 원활화 현상에 관한 실험이었다. 이러한 심리학적 실험은 나중에 20세기 사회심리학적 발견의 많은 기초를 형성하였다. 

20세기

사회심리학의 초기 영향력 있는 연구 프로그램은 커트 르윈(Kurt Lewin)과 그의 학생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사회심리학자는 주로 미군의 설득과 선전의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전후 연구자들은 성별과 인종 편견 문제 등 다양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몇 년 동안 심리학자와 사회학자 간에 빈번한 협력이 있었다. 그러나 이 두 분야는 최근 전문화되어 점점 서로 고립되어 가고 있으며, 사회학자는 일반적으로 사회에 대한 고도의 대규모 검사에 초점을 맞추고, 심리학자는 일반적으로 개개의 인간 행동에 대하여 보다 소규모의 연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960년대에는 인지적 불협화음, 방관자 개입, 공격성 등의 이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었다. 

 

1970년대에는 실험실 실험에 관한 윤리적인 우려, 태도가 행동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지, 문화적인 맥락에서 과학이 어디까지 가능한지 등의 문제를 둘러싸고 사회심리학에 대한 많은 개념적인 과제가 떠올랐다. 인간의 해동이 상황적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는 이론인 상황주의가 등장하여 심리학에서 자기와 인격의 연관성에 도전한 것도 이 시기였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사회심리학 이론과 방법론에 관해 이러한 문제에 대한 많은 해결책을 개발해 왔다. 

21세기

현재 윤리적 기준이 연구를 규제하면서 사회과학에 대한 다원적 다문화적 관점이 부각되고 있다. 21세기의 현대 연구자 대부분은 귀속, 사회적 인지, 자기 개념 등의 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사회 심리학자는 응용 심리학에 관심을 가져, 건강, 교육, 법률, 직장에서의 사회 심리학의 응용에 공헌하고 있다.